페미디아가 <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: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> 출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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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기 이미지는 사실에 기반하여 재구성 되었습니다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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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이런 일로 자꾸 일반화를 해?”

“왜 모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?”

“누가 여혐을 그렇게 한다고 그래?”

 

강남역 살인사건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충격이었습니다. 그런데 제게 더 큰 내상을 입힌 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던져진 질문이었습니다. 주위를 둘러보니 저뿐 아니라 제 친구들도 모두 지치고, 우울하고, 소진되어 있었습니다. 적절하지 않게 던져진 폭력적인 질문을 한참 상대하다 지쳐버린 친구들의 모습이 마음 아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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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>는 저와 그들을 지지하겠다는 순전히 개인적인 필요에서 출발하였으나, 지지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.

페미디아 첫 번째 출판 프로젝트, <우리에게도 언어가 필요하다: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>은 텀블벅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7월 초 발간됩니다.

 

페미디아 번역팀 설

 

텀블벅 후원 링크 : https://tumblbug.com/femidea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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